유럽연합(EU)은 항공사가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에게 나란히 앉는 좌석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는 승객 권리 개혁안에 합의했습니다. 이 결정은 2026년 6월 12일 금요일에 이루어졌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교관들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유럽연합(EU)의 광범위한 승객 권리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들은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가 인접한 좌석에 앉기 위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가족 여행의 편의를 증진하고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기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이번 개혁안은 당초 논의되었던 보다 논쟁적인 변화들까지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가족 승객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합의는 EU 회원국 전반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며,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럽 거주 한인 교민 및 외국인 거주자들의 항공 여행 경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여러 명의 자녀를 둔 가구의 항공 여행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