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난민들 EU 국가별 망명 신청 현황 | 연합뉴스


최근 발표된 EU 망명청(EUAA)의 보고서는 이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민 이동의 규모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했던 불안정한 상황과 국내 정치적 소요 등을 고려할 때, 이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난과 강제 이주의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약 9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에서는 부분적인 불안정만으로도 전례 없는 규모의 난민 이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란 인구의 단 10%가 피난, 이동하게 되더라도, 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발생한 가장 큰 난민 이동과 맞먹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시나리오는 아직까지는 추정에 불과하다.


독일 연방 내무장관 도브린트(Alexander Dobrindt)는 제2공영방송 (ZDF)과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이란에서 독일로 향하는 추가적인 난민 이동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EU 이주 담당 브룬너(Magnus Brunner ) 집행위원 역시 이번 주 초까지 이란의 외부 국경에서 대규모 이동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쟁이 계속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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