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항공사가 부모에게 자녀 옆 좌석 배치를 위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운 승객 권리 개혁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외교관들에 따르면, 금요일에 합의된 이번 EU 개혁안에 따라, 항공사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앉기 위해 좌석을 지정할 경우 더 이상 추가 요금을 청구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써 부모들은 자녀와 떨어져 앉을 위험 없이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승객 권리 개혁안은 당초 논의되었던 일부 더 논쟁적인 변경 사항들은 포함하지 않은 선에서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전역의 가족 단위 여행객, 특히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거주 한인 교민 및 외국인들에게는 항공 여행 시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Sw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