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는 13번째 노령 연금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부가가치세(VAT)를 0.4%포인트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 법안은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이제 유권자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스위스 상원과 하원은 노령 연금 제도의 '13번째 월 연금'을 부가가치세(VAT)만으로 재정 조달할지, 아니면 VAT와 급여 공제액을 조합하여 조달할지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양원은 중재위원회가 제안한 타협안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원은 108표 대 85표(기권 6표)로, 상원은 28표 대 13표(기권 3표)로 해당 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전에는 하원이 일시적인 VAT 인상을 원했던 반면, 상원은 13번째 연금 지급을 위해 급여 공제액도 함께 인상하기를 추진했습니다. 이번 최종 승인으로 스위스 국민들의 세금 부담과 복지 혜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변화가 유권자의 손에 달려있게 되었습니다.

[보도 기사]: SWI swissinf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