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항공사가 어린이와 동반하는 부모에게 추가 요금을 받고 옆자리를 배정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광범위한 승객 권리 개혁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교관들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금요일(원문 기사 기준) 합의된 EU 승객 권리 개혁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 개혁은 항공사가 부모와 자녀를 분리하고 추가 요금을 요구하던 관행에 종지부를 찍음으로써,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이 결정은 2026년 6월 13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합의는 EU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승객 권리 개혁안의 일부로, 항공 여행의 공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외교관들은 이번 개혁이 더 논쟁적인 변경 사항을 포함하지 않고 비교적 순조롭게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회원국들 사이에서 큰 이견 없이 중요한 소비자 보호 조치가 마련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이번 규정으로 인해 앞으로 EU 내에서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앉기 위한 명목으로 별도의 요금을 부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유럽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 및 외국인 거주자들이 가족과 함께 여행할 때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추가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책은 유럽 항공 여행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