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통부 장관이 2,000건 이상의 항공편 취소를 유발한 항공교통관제 시스템 오류가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라고 밝히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영국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교민 및 여행객들에게 대규모 혼란을 가져온 바 있습니다.


하이디 알렉산더(Heidi Alexander) 교통부 장관은 관제 시스템 작동 불능 사태의 구체적인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조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장애는 비정상적인 비행 계획 데이터가 입력되면서 메인 관제 시스템이 자동 정지되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 전역 공항에서 수십만 명의 승객이 운항 지연 및 취소 피해를 겪었으며 항공업계 전반에 막대한 차질이 생겼습니다. 영국 정부는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과 승객 보호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입니다.

[보도 기사]: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