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대표적인 자연 친화적 휴양지를 선정하는 '2026 올해의 관광 숙소(Tourist House of the Year 2026)' 대중 투표가 시작되어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바코니 산맥부터 젬플렌 산맥까지 헝가리 전역의 우수한 관광 숙소 10곳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후보 선정 과정에서는 숙소의 전반적인 시설 상태와 편의성뿐만 아니라 인근의 자연환경, 주변 관광 명소, 산책 및 등산로 접근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26년 최종 후보작으로는 바코니의 하무하즈(Hamuház), 쇼프론 산맥의 무크 관광 숙소, 발라톤 고원의 발라톤치초 자급자족 산장, 드라바 계곡의 비즈바리 게스트하우스, 필리시의 티솔치 하우스, 메체크의 푸스타바냐 쿨초스하즈, 뷔크의 스티메츠 하우스,뵈르죄니의 펜자샤시 숲속 숙소, 쾨뢰시 지역의 비하리 조류 관찰 로지, 젬플렌의 구냐쿠티 쿨초스하즈 등 10곳이 선발되었습니다.


헝가리 당국의 외됔 테리(Ödön Téry) 국립 관광 숙소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 산장과 숲속 학교 등 총 44개 숙소 시설에 약 15억 5,000만 포린트(약 420만 유로)의 지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지난 6년간 안나퓌르되 게스트하우스, 셀체푸스타 및 페헤르쾨라파 관광 숙소, 로스탈로 생태 교육 센터, 센틀레레크 관광 공원에 이어 2025년에는 쇼모슈쾨 하이킹 센터가 최고의 숙소 영예를 안은 바 있습니다.


이번 투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한 IP 주소 기준으로 24시간마다 1회씩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방문객들은 이번 후보 목록을 통해 검증된 현지 휴양지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 기사]: Hungary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