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올가을부터 말뫼(Malmö)와 룬드(Lund) 지역에 영어 혈액 기부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웨덴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영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스웨덴에서 스웨덴어를 하지 못하는 영어 사용자들은 스톡홀름, 예테보리(Gothenburg), 웁살라(Uppsala)에서만 혈액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국제 거주자들에게 헌혈 참여의 장벽으로 작용해왔습니다.
현지 언론 The Local이 2026년 7월 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웨덴 당국은 올가을에 이 서비스를 스웨덴 남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확장으로 인해 말뫼와 룬드가 새로이 영어로 헌혈이 가능한 도시가 됩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스웨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줄 것입니다. 언어 장벽 때문에 헌혈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Sw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