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공항 관계자들이 새로운 EU 국경 검사로 인해 역내로 입국하는 영국 국적자들의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났으며, 일부 공항에서는 평균 대기 시간이 3배로 길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브렉시트 이후 강화된 국경 절차의 일환으로, 특히 유럽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여행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유럽 공항 고위 관계자들은 현재 시행 중인 새로운 EU 국경 검사가 영국 국적자들에게 심각한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영국인들의 입국 절차가 과거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며, 이는 공항 운영에 부담을 주고 여행객들의 불만을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비EU 국가로 분류되면서, EU 회원국 국민에게 적용되던 간소화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없게 된 데 따른 것입니다. 비록 기사는 주로 영국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EU의 강화된 국경 검사 정책은 향후 다른 비EU 국적자, 즉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거주 한국 이민자나 교민, 그리고 여행객들에게도 잠재적으로 유사한 대기 시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EU를 오가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충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Sw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