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항공관제 시스템에서 두 번째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여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잇따르자 주요 항공사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사태로 영국과 유럽을 오가는 교민과 여행객들의 이동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관제 당국의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앤디 번햄은 오늘 추가로 발생한 관제 장애에 대해 영국의 항공관제 시스템과 해당 운용 기관 책임자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단기간에 2차례나 반복된 관제 오류는 항공사들의 운항 일정을 뒤흔들며 막대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요 항공사들은 관제 당국에 즉각적인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국을 방문하거나 이동을 계획 중인 한인 및 여행객들은 공항 출발 전 항공편 운항 상태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보도 기사]: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