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습지림 중 하나인 헝가리 남부 게멘츠(Gemenc) 숲에서 붉은사슴의 짝짓기 철을 맞아 수사슴의 울음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 투어가 개최됩니다.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지 거주자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투어는 8월 28일, 29일9월 4일, 5일, 11일, 12일 오후 6시 30분푈뵈이(Pörböly) 생태관광센터에서 출발합니다. 참가자들은 야생동물을 자극하지 않는 안전한 동선에서 수사슴의 울음소리를 직접 듣고, 시각자료를 활용한 해설을 통해 붉은사슴의 생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행사 특성상 몇 시간 동안 정숙을 유지해야 하므로 일반 투어는 어린 어린이의 참여가 권장되지 않지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9월 12일에는 삼림철도의 라시(Lassi) 정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전용 투어와 공예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투어 참가 신청 및 구체적인 정보는 게멘츠 생태관광센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을 맞아 헝가리의 독특한 대자연을 경험하고자 하는 교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주말 나들이 정보가 될 것입니다.

[보도 기사]: Hungary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