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7월 1일부터 역외에서 들어오는 저가 소포에 3유로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주로 중국에서 유입되는 저가 소포의 급증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이탈리아 거주 외국인 및 교민들의 해외 직구와 국제 배송 경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새롭게 부과되는 3유로의 수수료는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저가 소포에 적용됩니다. 이 조치는 기존에 소액 상품에 대해 적용되던 관세 면제 규정의 변화를 의미하며, 특히 온라인 쇼핑을 통해 비유럽 국가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책의 주된 목적은 중국 등 비EU 국가에서 대량으로 유입되는 저가 상품의 물량 급증을 억제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7월 1일 이후로 해외에서 소액 소포를 주문하는 경우, 소비자들은 기존 배송비 외에 추가 3유로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은 해외 직구를 계획할 때 이러한 추가 수수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의 여러 상품을 자주 구매하는 경우, 총 지불 금액이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문 전 변경된 규정을 확인하고 구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