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7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이 사태에 대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체스 총리는 토요일, 마드리드 서부에서 맹렬히 타오르는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풍이 예상되어 앞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마드리드와 아빌라(Ávila) 인근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수많은 주민들이 안전을 위해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인명 피해를 막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기상 조건과 특히 강한 바람은 진화 작업에 큰 난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 및 외국인 거주자들은 당국의 지시에 귀 기울이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