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탈리아에서 고객이 레스토랑에서 수돗물을 주문할 권리가 없다는 법적 판결이 나왔지만, 프랑스에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프랑스 레스토랑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무료 수돗물을 제공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프랑스 법률에 따르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주문한 고객은 수돗물 한 병(une carafe d'eau) 또는 한 잔을 무료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1967년 6월 8일자 법령에 명시된 규정으로, 식당 운영자는 고객에게 식사 시 수돗물을 제공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프랑스 내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잘 지켜지고 있으며, 고객이 "카라프 도(carafe d'eau)"를 요청하면 직원이 무료 수돗물을 제공합니다. 이는 비싼 생수 대신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며, 프랑스 식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도 기사]: The Local F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