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내 인도 음식점 체인을 운영하는 업주 2명이 외국인 노동자 착취 및 인신매매 혐의로 당국에 전격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불법 고용 실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네덜란드 노동감독청은 현지 인도 식당 매장들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여 심각한 노동 착취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 노동자들은 주당 6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법정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저임금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체류 자격이 불안정하거나 현지 사정에 어두운 외국인 구직자들의 약점을 악용해 주거지와 일자리를 빌미로 이들을 통제해 왔습니다. 네덜란드 수사 당국은 피해자들을 보호 시설로 이송하고 2026년 9월 현재 관련 재정 서류를 바탕으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현지 당국은 외식업계 내 외국인 약점을 노린 노동 착취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네덜란드에 거주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교민과 한인 워킹홀리데이 신청자 등 외국인 거주자 역시 고용 계약 시 법정 근로 조건 준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도 기사]: Dutc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