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정부가 청소년 보호와 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해 유럽연합(EU) 전역에 적용되는 소셜 미디어 최소 이용 연령 제한 도입을 공식 지지했습니다. 이는 다음 주 브뤼셀 집행위원회에서 발표될 예정인 관련 규제 제안을 앞두고 나온 네덜란드 정부의 입장입니다.


최근 네덜란드 내각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검토해 왔습니다. 정부는 단일 국가의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EU 차원의 통합 규제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번 규제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현지 거주 한인 가정을 포함해 16세 미만 청소년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이용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향후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한층 엄격한 연령 인증 절차 의무가 부여될 예정이므로 학부모와 청소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 기사]: DutchNews